위플레이, 청주서원노인복지관과 지원 협약 체결
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
- 기자명박상철 기자
-
- 입력 2025.02.19 15:24
-
-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시니어 저속 노화 실천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신은섭 주식회사 위플레이 대표(오른쪽)와 유길준 청주서원노인복지관장(왼쪽)은 19일 시니어 저속노화(Healthy Aging) 실천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위플레이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주식회사 위플레이(대표 신은섭)와 청주서원노인복지관(관장 유길준)은 19일 시니어 저속노화(Healthy Aging) 실천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기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플레이는 B2B 기반 창작·교육 플랫폼 운영 경험을 살려 시니어 맞춤형 취미 공유 및 AI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협력 기업·단체는 재정·전문 프로그램(건강·문화·IT 등)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플레이는 기업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과 연계한 시니어 지원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은섭 대표는 "위플레이는 창작과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인들의 건강한 노화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유길준 관장은 "시니어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사회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복지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위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시니어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위플레이와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연 1회 이상의 성과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협력 기업·단체와 함께 장기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상철 기자 pgija@jbnews.com 기자
위플레이, 청주서원노인복지관과 지원 협약 체결
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
SNS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시니어 저속 노화 실천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주식회사 위플레이(대표 신은섭)와 청주서원노인복지관(관장 유길준)은 19일 시니어 저속노화(Healthy Aging) 실천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기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플레이는 B2B 기반 창작·교육 플랫폼 운영 경험을 살려 시니어 맞춤형 취미 공유 및 AI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협력 기업·단체는 재정·전문 프로그램(건강·문화·IT 등)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플레이는 기업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과 연계한 시니어 지원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은섭 대표는 "위플레이는 창작과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인들의 건강한 노화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유길준 관장은 "시니어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사회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복지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위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시니어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위플레이와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연 1회 이상의 성과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협력 기업·단체와 함께 장기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상철 기자 pgija@jbnews.com 기자